History

1956

Central Research Laboratories 개관
Central Research Laboratories 개관

Central Research Laboratories 설립(시가)

도레이는 설립 직후 연구 부문을 설립한 이래, 각 공장의 실제 환경과 밀접히 연결되는 생산 기술 개발과 별개로 기업 전체의 독립적인 연구 목표를 강조해왔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연구원 수의 감소로 인해 연구 활동의 슬럼프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Nylon 6에 대한 연구를 재개했고 1952년에는 "Fiber-III"(폴리에스테르 섬유)를 레이온과 나일론에 이은 제3의 합성 섬유로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1956년 4월에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시가 공장 남서쪽 소노야마 고원에 Central Research Laboratories의 건설을 완료하고 섬유 분야를 넘어 플라스틱 및 필름 등의 영역으로 연구를 확장했습니다. 이곳에서 도레이는 "Fiber-IV"(아크릴 섬유), 폴리프로필렌 섬유, 폴리에스테르 필름 등의 R&D 영역을 개척함으로써 미래 사업 확장 및 다각화의 근간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