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심볼

기업 슬로건

'TORAY'Innovation by Chemistry

“Innovation by Chemistry”에 담은 우리의 생각

2006년 4월, 도레이그룹은 새로운 장기 경영 비전 “AP-Innovation TORAY 21”를 수립하고, “Innovation by Chemistry”를 기업 슬로건으로서 Chemistry를 기반으로 「첨단재료로 세계 최고 기업을 목표로 한다」라고 선언했습니다.

「Chemistry」에는 두 개의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는 “「화학」을 기반으로 첨단재료를 제공해나가자” 라는 의미이며, 또 하나의 의미는 「융합」입니다. 고객, 사원, 주주, 거래처, 일반 소비자, 지역사회 등 도레이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과의 우호적 관계 및 도레이그룹의 각 기업이나 세계 각국의 사업거점간의 「융합, 연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Innovation」은 도레이의 기업이념 「우리는 새로운 가치 창조로 사회에 공헌하겠습니다」를 구현하는 표현입니다.
또한 이것은 기술의 혁신뿐만 아니라 기업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Innovation」에 도전해나가는 것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Innovation by Chemistry」
이 기업 슬로건은 첨단재료를 중심으로 기업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적극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융합을 도모하여, 그 중에 Innovation에 도전하며, 계속 진화•발전하는 도레이의 기업정신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기업 심볼

TORAY

도레이주식회사의 기업 심볼은 도레이 심볼로 일컬어지며, 1986년의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정하였습니다. 도레이 심볼은 도레이 법인, 도레이 사원, 도레이 시설이나 재산, 도레이 제품, 도레이의 메시지 등을 의미하는 심볼입니다. 도레이 심볼의 인용부호는 사내외에 대한 대화 자세•커뮤니케이션을 나타냄과 동시에 사회 속에서 뛰어난 존재이고자 하는 염원을 표현하고 있으며, 그 제정으로부터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도레이의 인상을 주는 심볼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도레이 블루로 불리는 파란색은 세련된 딥 블루로, 지적인 섬세함, 정밀한 느낌을 가지게 하며, 세련된 패션성도 갖추고 있어 인텔리전트 블루라고 불립니다.

기업 심볼의 변천

도레이의 기업심볼은 창립이래 3번의 변천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1926년~1963년

천시지리인화[天時地利人和]의 고리로

천시지리인화[天時地利人和]의 고리로

1926년 비스코스 레이온의 생산회사로서 동양레이온이 설립되었습니다. 당시의 기업 심볼은 「천시지리인화 3가지의 고리로 상징되며, 이를 이중 동그라미 안에 넣고, 그 안쪽 고리의 조합은 외부의 이중원과 함께 TOYO가 되도록」이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동양레이온은 창업 직후의 세계공황, 전후의 혼란, 섬유불황 등 무수한 고난을 극복하며, 일본 경제의 고도성장과 함께 종합 합성섬유기업으로서 성장했습니다.

1963년~1969년

보빈을 모티브로

보빈을 모티브로

전후 동양레이온을 도레이로 생략해 부르게 되었으며, 영문자로는 “TORE”와“TORAY”를 검토한 결과, “TORAY”로 선택되었습니다. 보빈을 모티브로 한 기업 심볼이 고안 되었으며 사내외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1970년~1986년

세계적인 도레이로

세계적인 도레이로

1970년 1월 1일부터 지금까지의 동양레이온주식회사라는 사명을 변경하여 새로운 회사명인 도레이주식회사가 되었습니다. 동양레이온의 회사명이 기업과 맞지 않은 것은 상당히 오래전부터였습니다. 이 당시 당사는 플라스틱, 화인케미칼, 의약품 등 화학이 내재되어 있는 폭넓은 분야로 진출하여, 종합 합성섬유회사에서 종합 화학회사로 다시 태어나려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사업의 국제화를 위해서는 「동양의 도레이」가 아닌, 「세계의 도레이」로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의사를 명확하게 표현 하기 위해 회사명을 도레이로 변경함과 동시에, 이 심볼이 탄생했습니다.

1986년~

상호 성장을 위해 사회 전체와 의사 소통하기

사회와의 폭넓게 대화를 통해 함께 발전하기 위해

1986년 도레이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60세는 인간이면 환갑에 해당하므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자고 하는 「신창업 운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하였습니다. 마침 1985년 9월의 플라자 합의 이후, 환율의 급속한 엔고 진행과 함께 섬유산업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산업구조가 크게 전환하는 시기였습니다. 도레이는 사업 구조의 전환이나 기업체질 강화를 진행하면서, 1960년대부터 진출한 해외생산의 확충 등을 통하여 글로벌하게 발전하는 기업집단인 것을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신창업 운동」은 사원의 의식개혁이 주목적이었지만, CI (Corporate Identity)운동으로도 자리매김 하여, 새로운 기업심볼이 검토되었습니다. 미국 펜타그램사의 창시자인 코린•포브스씨의 디자인이 선정된 것은 디자인의 오리지널리티와 지적인 블루 컬러가 평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영문 인용부호는 「대화」문과 「뛰어남」단어 등에 이용됩니다. 이 디자인을 선정한 목적은 「도레이는 사회와 폭 넓은 대화를 계속함으로써 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도레이는 21 세기에 이르러서도 뛰어난 존재로 계속 있고자 한다」라는 마음을 사회에게 전하며 약속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 창립 80주년을 맞은 도레이는 “Innovation by Chemistry”를 새롭게 기업 슬로건으로 제정하고, 이를 기업 심볼과 조합하여 폭 넓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